안녕하세요. 실제 스포츠 외에도 이스포츠라는 종목을 창시하게 되고, 전세계적인 팬층을 구축한 롤 이스포츠 에 대해서 오늘은 알아보려고 합니다.
롤 이스포츠
롤은 의 약자이며, e스포츠의 판에도 돌이킬수 없는 대단한 영향을 끼치게 되었습니다.
출시하기 이전부터 사람들의 관심을 정말 많이 받았던 게임이며, MOBA라는 장르의 특징에 기반하여 E스포츠에 대한 기대 역시 상당히 높았습니다.
롤 이스포츠 출시한 후 치솟는 인기와 함께 온게임넷에서도 무려 10년 전인 2012년 3월부터 상금 총 2억원이 걸린 리그가 개최된 것을 시작으로 하여 지속적인 대회가 개최되고 있겠습니다.
롤 이스포츠가 시작되게 된 리그오브레전드 시즌 2의 월드 챔피언십을 기점으로 진행된 롤 대회는 대단하게도 성공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사실상 E스포츠가 시작되었던 게임인 스타크래프트의 입지, 이를 완벽히 계승했다고 봐도 절대적으로 무방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실상 세계적인 자국의 리그가 갖춰진 스포츠는 기껏 나열해보아야 축구와 배구, 농구, 럭비, 핸드볼, 아이스하키 정도라고 할 수 있는데, 롤 이스포츠가 이들 수준으로, 타 스포츠 리그와 겨뤄도 절대적으로 밀리지 않는 대형 리그로 성장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 시즌 3부터는 라이엇 게임즈가 유럽, 그리고 북미 지역을 대상으로 하여 최초 정규 리그인 LCS를 직접적으로 개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미국 정부의 승인으로 롤 이스포츠에 참가하는 프로게이머들의 경우, 여타 스포츠 선수들과 동일한 종류의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 것이 사실입니다.
다른 종목의 스포츠 선수들과 마찬가지로금 미국 워킹 비자가 발급되었기에 롤 이스포츠 선수들이 미국에서 열리게 되는 세계 대회에 참가하는 것이 보다 더 쉬워졌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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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대회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가을마다 열리게 되는 시즌 결산 세계 대회이고, 가장 권위가 높은 대회입니다.
규모가 큰만큼 롤 이스포츠 선수들에게 제일 큰 영예를 안겨줄 수 있는 대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해당 시즌 최고의 팀을 결정하게 되는 무대이니 관심이나 상금적인 면에 있어서 본래 기성 스포츠 포함의 종목을 불문하여 최고 수준의 대회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롤 이스포츠 선수라면 이 대회에서 우승만 한다고 하면 상금 뿐 아니라 대단한 인기와 명예, 그리고 연봉 앞자리가 바뀌는 계약서도 함께 받아낼 수 있는, 기성 스포츠의 월드컵, 올림픽이라고 해도 될만큼 상징적인 무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Mid Season Invitational
이는 롤 이스포츠 증 LCK 스프링, LCK 서머 사이에 열리게 되는 단기적인 세계 대회입니다.
앞서 살펴본 월드 챔피언십이 시즌의 전체를 통틀어서 최고의 팀을 가리게 되는 자리라고 한다면, MSI는 지역 리그 우승팀만 출전할 수 있다는 전반기의 결산 성격의 대회인 동시에 최고 리그의 자리를 다투게 되는 대회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리그간의 격차를 고려하지 않으며 치뤄지고 있는데다가, 우승팀만 출전하기에 팀 단위 포커스보다 리그 단위로 포커스가 가게 됩니다.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전
이 경기는 롤 이스포츠에 있어서 매년 겨울에 치뤄지게 되는 올스타전 대회입니다.
더불어 인플루언서 초청전으로도 알려져있죠.
칼바람 1대 1대전과 축소된 리프트 라이벌즈와 같이 여러가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롤드컵이 종료된 후에 롤 이스포츠 스프링 개막 전까지 길게 잡자면 세 달 정도 기간동안 팬 분들의 외로운 마음과 적적함을 달래주고 있습니다.
롤 이스포츠 지역 리그
이것은 롤 이스포츠의 특징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지역마다 리그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겠는데요. 대부분의 지역의 경우 직접 라이엇 게임즈가 운영하고 메이저, 그리고 마이너로 나눌 수 있는데, 해당 기준은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의 직행 시드권이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 나뉘어지겠습니다.
롤 이스포츠 제도
2016년 시즌까지 롤드컵의 고정적인 시드를 지니고 있었던 4대 리그인 LEC, LCS, LCK, LPL을 흔히 서양권에서는 프리미어 리전이라고 하고, 한국에서는 메이저 지역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본디 3장 시드권을 지니고 있던 LMS인 홍콩과 대만, 마카오 지역까지 합하여 5대 지역으로 구분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리그 규모의 자본력이 약화되고 정체가 되면서 전반적으로 기량 역시 정체되면서 5대 지역 중에서도 최약체로 자리 잡은 것도 모자란 상황에서 후술하게 될 플레이-인 리그와 박빙이라는 여론도 발생한 상태입니다.
더불어 리그가 동남아지역과 함께 통폐합되게 되면서 현재는 4개의 메이저 지역 체재로 재평가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라이엇에 의하여 공인되어버린 나머지 롤 이스포츠 리그들의 경우 2016년까지는 와일드카드 대회를 거쳐 올라온다는 이유로 인하여 와일드 카드 지역, 그리고 2017년부터는 플레이인 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
현 와일드 카드 제도는 사라졌습니다만, 아직가지도 해외에서는 4대 지역 밖의 리그를 와일드카드 지역이라고 자주 언급하게 되면서, 한국 매체에서는 마이너 지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오늘은 롤 이스포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LCK 스프링과 서머, 핫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한국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롤 이스포츠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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