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은 지금 편파 판정 중

중국 매체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 편파 판정에 대해서 심판 판정은 정확했고 번복은 없을 것 이라며 못 박았다. 세계 언론이 주목 하고 있는 가운데 점점 편파 판정에 대한 의혹이 쏟아지고 있으며 중국 당국은 개의치 않고 동계 올림픽을 진행해 나갔다. 한 중국 매체는 지난 쇼트트랙 남자 1000m 경기를 두고 한국 선수들은 전멸이라며 비아냥의 목소리를 높여왔고 이게 진정한 쇼트트랙 룰이라며 주장하기도 하였다.

대한민국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국내 스포츠 뉴스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은 한국 쇼트트랙 선수들의 준결승 장면을 짧은 영상으로 편집해 올리며 심판들의 판정은 옳았다며 주장하고 있으며 한국 국가 대표팀의 황대현 선수는 지난 베이징 캐피탈 실내 빙상 경기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부문 1000m 준결승 1조에서 중국 선수 2명을 추월하며 1등을 달성하였으나 중국 선수들과 아무런 접촉이 없음 애도 불구하고 쇼트 래인 변경을 급하게 했다는 어이없는 이유로 패널티 판정을 받아 억울하게 탈락 처리가 되었다. 마찬가지로 2조에 준결승 경기에서도 활약을 펼친 이준서 선수도 레인 변경 반칙이라며 어이없는 판정과 함께 패널티를 받아서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 측의 일방적인 편파 판정이라며 감독 코치진 선수들이 항의를 해봤지만 결과의 번복은 없었다.

베이징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

대한민국 대표팀 2명의 선수가 실격 되면서 기존에 탈락이었던 중국의 리원룽과 우다징이 결승에 올라갔다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다. 결승전에서도 마찬가지로 1위로 들어선 헝가리의 사오린 선수가 패널티를 받으며 탈락을 하였고 2위로 들어온 런쯔웨이가 금메달 3위로 통과한 리원룽이 은메달을 차지하몀 경기는 일단락이 되었다. 이를 지켜보던 모든 한국 뉴스 매거진 매체 들은 분노와 함께 이번 베이징 동계 올림픽은 역대 최악의 올림픽이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했다.

중국,한국 네티즌의 엇갈린 반응

경기 영상들은 인터넷을 통해 퍼져나갔으며 이를 본 중국의 한 커뮤니티는 황대현이 실격 판정을 받아 결승 진출에 탈락 한 것은 한국 대표팀의 전멸을 의미한다는 어이없는 글들이 개재되기도 하였다. 이를 본 한국의 한 커뮤니티는 그들만의 리그, 너네끼리 다 해먹어, 역시 중국이 중국 했네, 옹졸하기 그지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 국가대표팀 인터뷰 거절? BTS도 잇달아

중국 한 매체에 따르면 대한민국 선수들이 인터뷰를 거부하고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는 내용의 글이 개재가 되며 검색어 3위에 올랐으며 한국 선수 인터뷰 거부 해시 태그는 조회수 5억뷰가 넘어 인기 글에 등록이 됬다. 방탄소년단에 랩몬스터는 자신의 에 황대현 선수의 추월 장면을 게재하며 좋아요를 누르자 중국 네티즌이 비난 댓글 테러를 하며 애를 먹고 있는 중이다. 손흥민 선수도 본인 SNS 게정에 해당 뉴스를 접한 후 아쉬움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