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켓 소개 및 유래
크리켓 이란 배트와 공을 사용하는 단체 경기입니다.
11명으로 이루어진 2팀이 교대로 공격과 수비를 하며 공을 배트로 침으로써 득점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경기 시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하루 동안 2회전으로 치루어지지만, 국제 경기에서는 한 시합이 대략 1주일 가량 계속됩니다.
크리켓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16세기 잉글랜드 남부 내에서 이 경기를 즐겼던 사실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후 점차 발전을 거듭하여 결국 18세기에 이르러서는 영국의 국기가 되었습니다.
대영 제국의 팽창에 따라서 19세기에는 영국 이외의 국가에도 보급되기 시작했고 국제 대회도 생겨났습니다.
오늘날 크리켓을 관리하는 국제 단체 ICC(국제 크리켓 평의회)는 총 105개의 회원국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크리켓 경기의 형태 가운데 하나인 테스트 크리켓은 전 세계의 많은 국가에서 아주 대중적인 스포츠이고, 이 덕분에 크리켓은 세계에서 축구 다음으로 제일 인기있는 스포츠로 여겨집니다.
크리켓 규칙
대부분의 구기 종목들은 유심히 관찰해보면 그 경기 규칙을 쉽게 알아낼 수 있는 반면, 크리켓은 야구처럼 다소 규칙이 복잡한 기록 경기입니다.
따라서 관심이 없으면 경기 규칙을 알아낼 수도 없고 그저 지루한 스포츠가 될 것이 분명합니다.
반대로 이러한 단점들은 우리가 즐기는 야구 경기처럼 꽤나 쏠쏠한 재미를 줍니다.
그럼 지금부터, 크리켓의 경기 규칙에 관해 <크리켓의 기본>/<공격>/<수비>의 3가지로 나누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크리켓의 기본 경기 규칙
각 11명으로 이루어진 두 팀이 타원형 경기장에서 투수는 공을 던지고, 타자는 공을 쳐내고, 수비수는 날아오는 공을 잡는 야구와 비슷한 스포츠입니다.
타원형으로 된 경기장의 중앙 직사각형 피치에서 대다수의 경기가 이루어지는데요.
피치의 양쪽 끝에는 야구에서 스트라이크존이라 불리는 위켓 즉 3개의 막대기가 있습니다.
야구처럼 스트라이크 또는 볼이 없는 크리켓에선 투수가 공을 던져 위켓을 맞추면 한 번에 타자를 아웃시킬 수 있으며, 타자는 위켓을 지키며 타격을 통해서는 점수를 내는 방식입니다.
위켓 주변으로는 크리스라고 불리는 여러가지 선이 그어져 있는데요.
위켓의 스텀프와 나란히 그려진 선이 보울링 크리즈, 타격선에 해당하는 포핑 크리즈, 핏치 측면의 가장자리 선을 리턴 크리즈라 부릅니다.
노볼이나 와이드볼이라 칭하는 투수의 반칙 투구 여부 혹은 타자의 생사 여부가 전부 3가지의 선에 달려 있습니다.
크리켓에서는 글러브란 야구의 포수와 흡사한 위켓키퍼만 사용할 수 있으며, 보호구는 타자와 위켓키퍼만 착용 가능하며, 나머지 수비수는 글러브가 없이 맨손으로 공을 잡아 던져야 합니다.
크리켓 경기는 2명의 심판에 의해서 경기가 진행되고, 심판의 결정은 절대적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항의도 할 수가 없습니다.
크리켓 경기의 종류
크리켓 경기에는 총 3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 Test Match (테스트 매치) : 최고수준의 국가대표 간 경기로서 2이닝스의 경기가 5일 간 진행
- ODI Match (One Day International) : 한팀당 150분으로 제한된 1이닝스의 경기가 하루 간 진행
- Twenty 20 Match (Twenty 20, 약자로 T20) : 총 경기가 3시간으로 제한된 1이닝스의 경기가 3시간 동안 진행
크리켓 경기 규칙 – 공격팀
공격팀의 타자는 야구처럼 파울이 없습니다.
따라서 타자는 투수가 던져낸 공을 경기장의 360도 방향 어디로든 쳐낼 수 있고 타자는 아웃만 되지 않는다면 100점이든지 1000점이든지 계속하여 득점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타자가 아웃된다면, 그날의 타석은 다시 들어갈 수 없습니다.
공격팀은 반드시 타자 2명을 동시에 피치로 내보내야 하는데요.
투수 반대편에서 공을 쳐내는 스트라이커와 투수 옆에 있는 논스트라이커라 불리는 또 다른 타자가 일정한 투구수 만큼은 서로 번갈아가면서 타격합니다.
그리고 점수를 내려면 볼을 타격한 이후에 양쪽 타자 모두가 반대쪽 위켓에 안전히 도착한 경우에는 점수 1점이 납니다.
타자가 한 번 가면 1점이고, 2번 가면 2점이고, 이론상 100번 가게 되면 100점이 됩니다.
홀수로 점수를 내게 된다면, 스트라이커와 논스트라이커의 역할이 자연스레 바뀌게 됩니다.
또한 타자가 친 볼이 굴러 경기장의 경계선을 넘어가게 되면 4점, 노바운드로 경계선 밖으로 홈런을 치게 되면 6점이 됩니다.
크리켓의 경기 규칙 – 수비팀
크리켓 수비의 핵심은 야구와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투수가 그 중심에 있지만, 야구와 다르게 투수가 정해져 있지 않고 달리 마운드도 없습니다.
투수는 10~20m를 전력 질주하여 팔꿈치를 펴서 공을 던져야 하며, 공은 피치에 1번 원바운드로 튀겨야 합니다.
그래서인지 투수가 공을 던지는 행위를 드로잉이라 하지 않으며, 디리버링이라 합니다.
크리켓의 투수는 오버라 불리는 아주 독특한 규칙이 있는데요.
투수는 한 번 당 던질 수 있는 투구수를 6번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이를 오버라 칭합니다.
1오버가 끝난 후에 투수가 바뀌며 투구하는 위켓의 위치도 바뀝니다.
따라서 1오버를 끝낸 투수는 바로 다음 오버 타임에는 던질 수 없으며 한 오버를 쉬어야지만 공을 던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켓을 완전하게 벗어나서 타자가 칠 수 없는 공을 던지면 와이드볼이라 부르는데요.
이는 6개의 투구인 오버에 포함되지 않을 뿐더러, 공격팀은 자동적으로 1점을 득점하게 됩니다.
야구로 치자면, 폭투로 1점을 잃는 것과 동일합니다.
노볼은 투수의 투구 반칙인데요.
팔꿈치를 쭉 펴 공을 던지지 않는다거나 포핑 크리즈 선을 넘어 투구를 하게 되면 공격팀은 자동 1득점을 하게 됩니다.
이 반칙 투구는 와이드볼처럼 정규 투구 숫자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크리켓 경기를 관람하는데 이 정도만 알고 있어도, 경기가 흘러가는 분위기는 충분하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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